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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기업, '치매예방 유산균 개발' 업무협약 체결

송고시간2021-07-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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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치매 예방 유산균 개발을 위해 오라팜과 코랩, 메디팁과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각종 잇몸질환으로 치매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국내 대표적인 유산균 기업과 협약을 맺어 치매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이건호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다각적인 연구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치매 예방 유산균을 통해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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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민우 기자
형민우기자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치매 예방 유산균 개발을 위해 오라팜과 코랩, 메디팁과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치매예방 유산균 공동개발 업무협약
치매예방 유산균 공동개발 업무협약

[조선대 광주 치매코호트연구단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각종 잇몸질환으로 치매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국내 대표적인 유산균 기업과 협약을 맺어 치매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 노인성 인지기능 저하 억제 효능 평가를 위한 시험기준 확립 ▲ 치매 예방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 인증을 위한 인허가 획득 ▲ 치매 극복기술 분야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 협력 기관 간의 우호 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활동 등을 추진한다.

이건호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다각적인 연구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치매 예방 유산균을 통해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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